저는 2008년부터 프랑스에서 가죽장인으로 일하고 있는 조현정이라고 합니다. 루이비통, 모아나와 같은 전통있는 브랜드들을 거치면서 배운 것들을 저만의 취향과 방법으로 표현하고 싶어 아포스테오리라는 브랜드를 만들게 됐습니다. 프랑스, 이탈리아, 스페인에서 찾을 수 있는 가장 좋은 소재들로 가방은 물론 가죽으로 된 모든 종류의 오브제들을 정성스럽게 만들어 선보일 예정입니다.

이곳에 올라온 모든 것들은 프랑스 남부에 위치한 저의 아틀리에에서 하나하나 직접 만듭니다. 

2007-2008 Ecole Grégoire-Férrandi 가죽공예 과정
2008-2011 Louis Vuitton 루이비통 특별주문 팀
2014-2016 Moynat 프로토티피스트
2017 부터 현재까지 프리랜서로 일하며 전세계의 다양한 브랜드들의 패션쇼와 시즌별 포로토타입 가방을 만들고 있습니다.